제주지역 2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모임 성장유망중소기업들이 모여 협의체를 구성했다.
최근 2006 성장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임시회의를 열고 협의체 초대 회장에 김명철 대산파이프(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그리고 김인순 정우흄관(주) 대표이사와 고창완 (주)제주네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한편 성장유망중소기업들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한 기업들로 이달초 30여명의 임직원들과 중국 상하이와 홍콩을 방문하는 산업시찰 활동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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