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이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 원장의 이날 사의표명은 제주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후 과학기술영농단지 부지를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으로 이전하는 것을 추진하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최종 부결처리된데 따른 책임성 표명으로 풀이된다.
이에앞서 김 원장은 지난달 간부회의에서 과학영농기술단지 부지이전이 무산될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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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이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 원장의 이날 사의표명은 제주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후 과학기술영농단지 부지를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으로 이전하는 것을 추진하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최종 부결처리된데 따른 책임성 표명으로 풀이된다.
이에앞서 김 원장은 지난달 간부회의에서 과학영농기술단지 부지이전이 무산될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