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 22분경 추자도 주민이 조업 중 손가락 골절을 입어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는 지난 6일 선 모씨(70,남)가 어업 중 어구에 손가락이 끼어 손가락 부상을 입어 경찰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이송 됐다고 전했다.
선 모씨는 부상으로 왼쪽 검지손가락이 절단에 가까운 골절상을 입어 추자 보건지소에 내원해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상급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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