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탁 (주)한라산 회장이 우수한 교수와 학생 발굴을 위해 써달라며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현순국 (주)한라산 부사장과 현승탁 회장의 아들인 현재웅 상무는 지난 6일 제주대를 방문, 현승탁 회장을 대신해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현 회장은 지난 2005년 제주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와 학생들 발굴 지원하기 위한 발전기금 2억원을 약정, 1억원을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그 나머지 1억원을 출연한 것.
한편 현승탁 회장은 우수교수.학생 발굴을 위한 발전기금이 5억원이상 조성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출연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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