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3시 55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소재 공사현장서 인부 김 모씨(61,남)가 작업 도중 기계톱에 의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김 모씨는 건물 신축공사현장서 작업 도중 기계톱을 사용하다 사고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우측 1번,2번째 손가락이 절단 됐고 3번,4번,5번째 손가락 열상을 입는 부상을 입어 소방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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