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 만들기 프로그램 선착순 50가족 모집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아자(아빠&자녀)! 함께하는 목공교실” 프로그램이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각각 실시된다.
남성의 육아 참여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간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가족 소통 우편함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목공교실 프로그램은 도내 거주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가족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며,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064-742-4971~3)로 문의하면 된다.
<조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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