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향토음식전문점인 다래식당(대표 김순덕)은 8월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다래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남원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소: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214
○ 연락처: 064)764-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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