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 숲 입구 1㎞ 도로상, 6명 경상
31일 오후 2시 48분경 서귀포시 치유의 숲 입구서 약 1㎞ 제2산록도로상에서 서귀포방향으로 주행중이던 렌터가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씨(56)를 포함해 6명이 가슴부위,팔,다리 통증의 경상을 입어 서귀포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고가 챠량 단독사고 인 점을 감안해, 자세한 사고경위 및 내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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