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선정 마을은 낙천리·조수1리·청수리·신도2리
서귀포시 안덕면이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읍면으로 선정됐다.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난달 30일 봉개동 참살이 체험마을에서 진행된 가운데 5개 분야 2개 읍면, 9개 마을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결과는 안덕면이 최우수 읍면으로 낙점을 받았다. 안덕면은 ‘낮에 쓰레기 없는 우리동네 만들기’ 등의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을은 모두 4곳이 선정됐다. 체험·소득분야는 낙천리, 문화·복지분야는 조수1리, 경관·환경은 청수리, 농촌운동은 신도2리가 받았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3회 행복마을 중앙 콘테스트는 오는 8월 31일 대전에서 열린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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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발전을 위한 아주 좋은 행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