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본청 및 직속기관 11개 부서가 올해 상반기 도정홍보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 본청 부문엔 △최우수 경제정책과(과장 고상호) △우수 자치행정과(과장 현수송), 평생교육과(과장 김홍두) △장려 문화정책과(과장 김현민), 안전총괄과(과장 허경종), 지역균형발전과(과장 양한식), 산림휴양정책과(과장 이창호) 등을 선정했다.
도 직속기관·사업소 부문은 △ 최우수 수자원본부(본부장 홍성택) △우수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 △장려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이성래),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국장 이필호) 등이다.
한편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은 지난 1일 정례직원조회 때 원희룡 지사가 최우수 2개 부서(경제정책과, 수자원본부)에 전달하고, 5일엔 김방훈 정무부지사가 나머지 입상부서에 대해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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