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 18분경 발생한 한성항공 여객기 사고는 착륙기어 고장으로 앞바퀴가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항공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18분쯤 김포공항을 출발, 제주공항에 착륙하던 한성항공 소속 205편이 노스기어(전방착륙기어)의 이상으로 앞바퀴가 파손되면서 활주로를 이탈했다.
한편 이 사고로 승객 6명이 부상을 입어 한라의료원으로 이송,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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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 18분경 발생한 한성항공 여객기 사고는 착륙기어 고장으로 앞바퀴가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항공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18분쯤 김포공항을 출발, 제주공항에 착륙하던 한성항공 소속 205편이 노스기어(전방착륙기어)의 이상으로 앞바퀴가 파손되면서 활주로를 이탈했다.
한편 이 사고로 승객 6명이 부상을 입어 한라의료원으로 이송, 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