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경에 반영…초등학교 등에 3억5천만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안전사고 줄이기 종합대책 일환으로, 학교내 현관·출입문 손끼임 방지시설 개선사업을 벌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손끼임 방지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손끼임 안전사고에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및 특수학교인 경우 올해 1회 추경예산에 3억4800만원을 편성, 올해 내로 손끼임 방지시설을 완료하기로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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