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한림체육관서 진행
통합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씨름협회(회장 송승천)가 주관하는 제30회 전국 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가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한림체육관에서 열린다.
5부별 93개팀 75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도내에서는 일반부 제주도청 직장운동경기부 경장급 좌민협, 소장급 박기호, 청장급 김성용, 용장급 유환, 용사급 이청수, 역사급 남원택, 장사급 문찬식과 이종철이 각각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 정상에 도전한다.
또한 단체전에 제주도연합팀과 한림중, 개인전에 남녕고, 한림중, 재릉초, 곽금초, 한림초 등 5개 학교가 출사표를 던졌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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