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은 3월 24일 경림산업㈜ 사무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기업’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기업에 가입한 경림산업㈜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평소에도 경림산업㈜은 공동모금회를 통한 이웃사랑 성금을 2005년부터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성금 1천만 원과 함께 ‘제23회 안전경영대상’ 제조업 부문 대상 시상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착한기업을 통해 매월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흔쾌히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애월읍 신엄8길 13
○ 전화: 064)79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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