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성한)와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파견 지역은 중국의 내륙인 창사·선양·시안 등지이다. 여기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은 모두 7곳으로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을 벌인다.
참여 기업은 ㈜리코리스, 농업회사법인 위앤미, ㈜더존코리아,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농업회사법인 ㈜제주우다, 제주탐나씨푸드 영어조합법인, ㈜제주느낌 등이다.
제주도는 참여 업체에 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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