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12일부터 모두 6차례 진행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가 12일 센터 교육실에서 위탁아동 1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진로정보탐색 및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프로그램은 진로성숙도 검사 및 직업카드게임 등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는 바리스타, 헤어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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