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제주도,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제주도,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6.01.07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5년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 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장관상과 함께 2017년도 인센티브 사업비로 국비 3000만원을 받는다.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문화재단·대학, 문화예술전문가(단체), 지자체 등이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최우수를 받은 과제는 ‘주민주도의 마을 문화계획 수립 및 마을문화기획 컨설팅 지원 사업’은 2014년부터 구좌읍 종달리와 한림읍 금능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제는 마을의 현재 상황에서부터 마을문화 기획자 발굴 등 주민 스스로 문화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