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5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2리 해녀탈의장 앞 80m 해상에서 이 마을 어촌계장인 이모씨(44)가 부근을 거닐다가 죽어있는 고래를 발견,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이번에 발견된 고래는 길이 약 11m, 둘레 4m 크기다.
제주해경은 불법 포획의 흔적이 없는 점을 감안해 고래 사체를 최초 발견자에게 인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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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5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2리 해녀탈의장 앞 80m 해상에서 이 마을 어촌계장인 이모씨(44)가 부근을 거닐다가 죽어있는 고래를 발견,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이번에 발견된 고래는 길이 약 11m, 둘레 4m 크기다.
제주해경은 불법 포획의 흔적이 없는 점을 감안해 고래 사체를 최초 발견자에게 인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