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제주한란’의 우수성과 가치를 적극 알리는 품평회가 내년 처음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한란의 우수성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품평대회는 내년에 처음으로 연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는 또 문화재청과 협조, 제주한란의 거래방안을 찾는 등 제주한란을 보급하는 정책도 수립중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3일 ‘제주의 한란 등 실태조사 및 활용계획 방안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지기도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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