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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입장객 60만명 돌파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입장객 60만명 돌파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12.04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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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까지 입장객 60만2353명․수입액 11억149만원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올들어 11월말까지 입장객이 60만 명을 넘어서고 수입액도 1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도 전국 휴양림 이용률 1위 자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지난달 말 기준 입장객은 60만2353명, 수입액 11억149만원이었다.

이는 1년 전보다 입장객은 14.2%․수입액이 7.5% 각각 늘어난 것으로, 연말까지 12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처럼 입장객과 수입액이 꾸준히 늘고 있는 건 아름드리 삼나무림의 독특한 정취와 걷기편한 숲길의 휴양림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 관광지로 자리매기로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창흡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장은 “내년에도 이용객 휴양패턴에 맞는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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