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세길)에서는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과 지역 문화계에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취지로 ‘제주공항 가을맞이 고객사랑 문화행사’ 를 개최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사)한국분재협회 한라지부 협찬을 받아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분재전시회는 해송, 육송, 단풍 등 약 80여점을 여객터미널 3층 일반대합실에서 전시한다.
또 ‘오름이야기’사진전을 제주영상동인 협찬을 받아 오는 11월 15일까지 제주 오름 등 작품 약 30여점을 여객터미널 2층 격리대합실에 전시하고 있으며, 3층에서 2층으로 내려오는 계단 앞에서는 사탕과 핸드폰액정 닦기 까지 선물로 주고 있어 관광을 마치고 가면서 마지막 제주의 좋은 이미지를 심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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