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제4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김녕남성의용소방대 강병금 대장 국무총리표창
김녕남성의용소방대 강병금 대장 국무총리표창
제4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제주소방서 이성종 예방지도과장이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제주도 소방방재본부는 8일 이성종 예방지도과장이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됐고, 김녕남성의용소방대 강병금 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성종 과장은 지난 23년의 재직기간 동안 소방본부와 제주.서귀포소방서를 두루거치면서 조직 혁신과 직원단합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소방교육대장으로 재직시 전문 소방인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직원들의 화재.구조.구급능력을 한단계 높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병금 대장은 지난 11년동안 김녕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 오며 화재현장에 20여회 출동하고, 각종 재해현장 지원 및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해 왔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