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평균 44.51%보다 20% 처방률 낮아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E-중앙병원(병원장 정지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항생제 처방률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항생제 처방률 적정성평가는 5개 단계로 △1등급 백분위 순위 40이하 △2등급 백분위 순위 40초과~55이하 △3등급 백분위 순위 55초과~70이하 △4등급 백분위 순위 70초과 85이하 △5등급 백분위 순위 85초과~100이하로 분류되며 등급 숫자가 작을수록 항생제 처방을 적게 하는 의료기관을 뜻한다.
E-중앙병원 관계자는“E-중앙병원은 항생제를 꼭 필요한 경우에만 처방하고 있다”며 “E-중앙병원 항생제 처방률은 25.32%로 전체평균 44.51%보다 적게 사용함으로써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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