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께 서귀포시 남서쪽 38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서귀 선적 707청남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제주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이 배에는 선장 김모씨(34. 서귀포시)와 선원 등 9명이 승선하고 있는데, 승선원들은 모두 인근 조업어선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해경은 10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구조차 사고현장에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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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께 서귀포시 남서쪽 38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서귀 선적 707청남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제주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이 배에는 선장 김모씨(34. 서귀포시)와 선원 등 9명이 승선하고 있는데, 승선원들은 모두 인근 조업어선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해경은 10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구조차 사고현장에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