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7일 병원에서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진모씨(46. 서귀포시)를 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 9월19일 오전 1시50분께 제주시 소재 모 병원 2층 중환자실 복도 소파에서 현금 10만원과 휴대폰,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허모씨(여. 60)의 가방을 훔친 것을 비롯해 전후 5회에 걸쳐 병원 등에서 16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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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7일 병원에서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진모씨(46. 서귀포시)를 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 9월19일 오전 1시50분께 제주시 소재 모 병원 2층 중환자실 복도 소파에서 현금 10만원과 휴대폰,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허모씨(여. 60)의 가방을 훔친 것을 비롯해 전후 5회에 걸쳐 병원 등에서 16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