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수익금 일부를 도내 소외아동 위해 후원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미오네일샵(대표 강미옥)은 11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에서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참여해 현판을 전달받았다.
미오네일샵 강미옥 대표는 미용 일에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재능 기부로 강의를 하는 등 평소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강미옥 대표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도내 소외아동가정 생활비로 후원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의 소외받는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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