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고 경위 등 조사중
2일 오후 3시48분께 제주시 연동 신광초등학교 인근 식당 건물 안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손님 2명과 종업원 등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A씨(57)는 맞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후진했다가 기어를 변속하는 순간 차량이 급발잔, 식당으로 돌진했다면서 급발진에 의한 사고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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