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장 직무대리에 문성관 울산지부 보호사업과장(46)이 임명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11월 1일자로 공단 직원에 대한 소폭 인사를 단행, 문성관 과장이 제주지부장 직무대리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문 지부장은 애월읍 고성리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 법학과를 졸업, 지난 1998년부터 공단에 입사해 근무해왔다. 올해 2월부터 울산지부 보호사업과장을 맡아 왔다.
한편 문성철 제주지부장은 지난달 31일자로 명예퇴임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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