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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정소식지 「열린 제주시」10월호 발간
제주시정소식지 「열린 제주시」10월호 발간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10.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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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제주시」10월호(통권111호)가 발간됐다.

특집으로 시민주도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친절·질서·청결운동,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한 하귀2리‘가문동 아끈코지 원담역시’대통령상 수상, 제54회 탐라문화제에서 걸궁·문화예술 ·제주어말하기 제주시 대표팀의 최우수상 수상 소식을 실었다.

인물포커스는 1968년부터 개척자 정신과 인생철학으로 땅을 파고 돌을 다듬고 나무를 심으며 정원을 가꿔 국제적인 모범사례와 민간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는‘생각하는 정원’의 성범영 원장을 소개했다.

일과 열정 사이엔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제주시의 발전을 위해 시책개발을 하고 있는 제주시 이루미 시책개발팀, 다문화 공동체 화합을 위해 한림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음식나눔잔치 등을 담았다.

문화광장은 중국 산시성의 도시 핑야오에서 열린 국제사진 페스티벌 〈한국 다큐멘터리사진전-오늘, 근대를 살다〉, 제8회 제주해녀축제, 청정제주 명품 ‘회’요리 경연대회를 실었다.

소통마당엔 수원시를 찾은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의 수원화성문화제 탐방기, 수원의 먹거리·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전하고 있다.

「열린 제주시」는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달마다 8000부를 발간하고 있다. 읽어주는 전자책은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news.jejusi.go.kr)에서 제공하고 있다.

구독 신청이나 제주시정에 바라는 사항, 시나 수필, 사진 등 원고를 게재하려면 달마다 20일까지 제주시 공보실(☎064-728-2021)로 문의하거나, 이메일(kbstwin@korea.kr)로 원고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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