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무허가 등 불법영업 식품위생업소 55곳 적발
무허가 등 불법영업 식품위생업소 55곳 적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10.05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허가 등 불법 영업한 일반음식점과 단란주점 55곳이 적발됐다.

제주시는 지난 8월 7일부터 9월말까지 자치경찰,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이 함께 불법영업행위를 합동단속,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행위 등 식품위생업소 5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소는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행위 일반음식점 3곳, 단란주점 1곳 △유통기간 경과제품 보관 4곳 △야간 옥외영업 위반 6곳 △단란주점 내부 선팅 등을 한 시설기준위반 18곳 △건강진단 미실시 23곳 등이다.

위반업소엔 영업정지 3곳, 영업정지 처분 진행 중 11곳, 시설개수명령 18곳, 건강진단 미실시 등 23곳은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을 했다.

이번 단속은 일반음식점 가운데 바, 카페, 라이브 업소 등 주로 주류를 취급하는 업소와 단란주점 등 542곳 업소를 대상으로 했다.

업종위반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행위, 청소년고용·주류제공, 시설기준위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행위, 기타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도 함께 단속했다.

제주시는 올해 업종위반 유흥주점 영업행위로 11곳을 적발된 업소는 모두 11곳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