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 3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에 녹색환경과(과장 김윤자), 구좌읍(읍장 양두환), 용담2동(동장 김진배), 홍보왕은 강동원 세무과 취득세담당이 선정됐다.

홍보 우수부서는 해양수산과·(과장 장근수),한림읍(읍장 강기훈),아라동(동장 김덕홍), 장려부서는 여성가족과(과장 고숙희). 삼도2동(동장 김진석), 기자실 추천 특별상은 기획예산과(과장 양대윤), 농정과(과장 황태희)가 선정됐다.

제주시는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제주시청 모든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기고, 대담, 인터뷰 등 언론홍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부서와 홍보왕에겐 상장과 시상금(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김덕범 제주시 공보실장은“친절·질서·청결 시민 혁신운동을 비롯해 시민과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시민행복정책을 발굴·홍보해 열린 협치 시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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