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과 결합한 제주시 공동브랜드 해올렛 활성화 방안’ 연구과제 발표
제주시가 제32회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에서 ‘ICT 기술과 결합한 제주시 공동브랜드 해올렛 활성화 방안‘이란 연구 과제를 발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는 전국 정보화 담당공무원의 신기술 습득과 정보화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17~18일 행정자치부와 충청남도 주관으로 충남 예산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 전국 8개 자치단체가 그동안 열심히 연구해온 정보화 과제를 발표, 제주시는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상금 80만원을 받았다.
제주시에서 발표한 ’ICT 기술과 결합한 제주시 공동브랜드 해올렛 활성화 방안‘ 연구과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제주특화상품 마케팅 지원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주특화상품 마케팅 지원 사업은 지난 2013년 6월에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와 올해 국비 3억2000만원이 지원돼 도비 8000만원을 포함 사업비 4억원으로 제주시 지역특산품 공동브랜드인 ‘해올렛‘에 대한 다양한 방법의 홍보와 콘텐츠 제작, 국내외 판촉행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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