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희망·내일키움통장’가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2일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의 각종 사기사례 및 대처법’이란 주제로 경제개념 정립과 자기관리를 목적으로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가 교육한다.
희망키움통장은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도입된 자산형성 지원제도이다.
3년 동안 적금을 적립하고 만기 때 본인의 저축액에 정부지원금을 추가 지원해주고 있다.
내일키움통장도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2013년 신규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본인의 저축액과 3년 이내 일반시장 취·창업 때 내일키움장려금과 내일키움수익금을 추가지급 해주고 있는 제도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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