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16일 k리그 25라운드 제주 홈경기인 제주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 경기에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클럽 유소년축구 회원 22명이 참가해 양팀 프로선수들과 함께 입장했다.
플레이어 에스코트가 끝나고 클럽 회원과 가족 100여명은 제주유나이티드 경기 관람 및 열띤 응원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경기는 4대 2로 패했다.
하지만 서귀포축구클럽 꿈나무들은 소중한 경험도 하고, 건전한 프로 정신 함양과 더불어 멋진 미래를 꿈꾸며 도전하는 도전 정신을 배우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유소년축구, 테니스, 요가, 승마 종목으로 연중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 프로그램 문의 ☎ 064)738-5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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