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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젖은 수애 위해 알몸 포옹...본격 로맨스 시작?
'가면' 주지훈, 젖은 수애 위해 알몸 포옹...본격 로맨스 시작?
  • 미디어제주
  • 승인 2015.06.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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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6회에서 최민우(주지훈 분)가 물에 젖은 변지숙(수애 분)을 위해 알몸 포옹을 해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됨을 예고했다.

최민우는 생모의 기일을 맞아 변지숙과 함께 생모의 납골당을 찾았다. 이날 납골당에서 최민우는 생모의 영전 앞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했고 변지숙은 이것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또한 변지숙은 결혼반지를 계곡물에 빠뜨리자 그것을 찾으려다 물에 휩쓸려 갈 뻔 했다. 이런 변지숙의 순수한 모습에 최민우도 더욱 변지숙을 사랑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자동차가 고장 나 멈췄다. 최미연(유인영 분)이 자동차를 고장낸 것. 

이미 변지숙은 계곡물에 빠져 옷이 다 물에 젖은 상태였다. 변지숙은 추위에 딸었다. 최민우는 변지숙을 위해 “이러다 저체온증이 올수도 있다”며 변지숙에게 옷을 벗으라고 권했다. 변지숙은 거부하다 정신을 잃었다. 

이에 최민우는 자신도 옷을 벗고 변지숙과 살을 맞대며 자신의 체온을 변지숙에게 나눠졌고 둘은 자동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이를 현장에 온 민석훈(연정훈 분)이 보고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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