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원회가 ‘사운드 디자이너’를 길러낸다.
제주영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시간에 걸쳐 ‘사운드 디자이너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생명융합·문화 콘텐츠 업계 재직자, 영상제작 및 편집 가능자, 영상이나 공연 등 사운드 분야 제작 초급자들이다.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15까지 모집한다. 교육비는 없다.
접수마감은 오는 12일이며, 홈페이지(www.jejumedia.com)에서 구비서류와 관련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raraus@naver.com)이나 팩스(064-727-7900) 접수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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