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서, 이야기가 있고 시가 있는 콘서트 3인 3색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 ‘제8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7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를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안현순(도립제주합창단 편곡자), 전경숙(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조혜영(한양대 출강)등 여성작곡가 3인이 국내 유명 시인 시에 아름다운 곡을 넣어 작곡한 음악을 선뵌다.
주요 연주곡으로 △김동환 시바람은 남풍도종환 시다시 피는 꽃김소월 시못잊어를 3인 여성 작곡가 곡으로 연주된다.
△제주의 오름, 바다, 일출봉을 주제로 한 유명 시인의 시에 곡을 입힌다랑쉬의 노래이어도 바다성산 일출이 연주된다. 마지막으로 민요옹헤야제주의 대표 민요인너영나영오돌또기로 장식한다.
정기연주회 입장권은 일반 5000원, 단체 4000원, 청소년은 3000원이다.
공연문의는 도립제주예술단(☎064-728-2745)으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예매처는 중앙여고 – 야마하대리점(755-0237), 제주시청 – 카페베네시청점(070-4148-6142) 중앙로 – 서독안경(758-8900), 노형지역 – 1001안경콘텍트, 한라대 – 바하악기(711-2229)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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