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후원금 2000만원씩 5년간 병원에 기탁키로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과 (주)네오플(대표이사 이인)이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 소외계층 환자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네오플은 매년 후원금 2000만원을 5년간 병원에 기탁하고, 제주대병원에서는 지원 대상 환아를 선정하고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주)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인기 게임을 개발한 국내 대표적인 게임 개발업체다.
지난해 12월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해 도내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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