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T건설이 시공하고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이 시행한 노형 뜨란채 아파트는 '자연과 전통이 함께 살아숨쉬는 환경친화 도시마을'을 테마로 환경.지역.인간 친화적으로 설계된 아파트로 도시주거로써 정보통신 및 주민편의성을 고려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형 뜨란채 아파트의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은 제주지역 건축문화와 공동주택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 외에도 작게는 해당 단지 입주자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고 있는 건축분야 대표적 행사로써 준공건축물 분야 및 계획건축물 분야로 나뉘어 심사.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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