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 공항면세점이 면세업체 최초로 스마트 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인 앱(App)카드 결제시스템을 4월부터 도입했다.
앱(App)카드는 6개 카드사(신한, KB, 롯데, 현대, 삼성, NH 카드)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카드로 개인이 소지한 카드를 스마트 폰 앱(App)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서비스다.
JDC 공항면세점은 이번 결제 시스템 도입과 관련, 오는 7일부터 30일 까지 25만 원 이상 앱(App)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국민관광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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