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79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사계선적 연합복합어선인 어진호가 기관 클러치 파손으로 인해 항해가 어려워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500톤급 경비함을 현지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이 배에는 선장 유모씨(45)와 선원 7명이 승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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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79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사계선적 연합복합어선인 어진호가 기관 클러치 파손으로 인해 항해가 어려워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500톤급 경비함을 현지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이 배에는 선장 유모씨(45)와 선원 7명이 승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