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마라도 근해서 어선 기관고장
마라도 근해서 어선 기관고장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10.15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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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79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사계선적 연합복합어선인 어진호가 기관 클러치 파손으로 인해 항해가 어려워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500톤급 경비함을 현지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이 배에는 선장 유모씨(45)와 선원 7명이 승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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