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찰음식을 만날 수 있다.
선재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은 한라산 표고버섯, 톳, 유채, 미역, 귤 등의 제주 식재료로 만들었다.
제주 야생 갓 물김치, 유채를 넣어 향긋한 귤 김치, 제주 푸른콩 된장 찌개, 한라산 표고 버섯을 곁들인 호박 국수, 유채 무침, 톳 장아찌, 제주 무말랭이, 성읍 더덕 잣즙 무침, 표선 미역 무침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사찰요리들을 디너뷔페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1인 8만1000원. 문의 및 예약 : ☎ 064-780-8322/www.haevichi.com.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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