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서 ‘한일 양국 화해’를 주제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홋카이도대학 대학원 공공정책학 연계연구부의 엔도 겐(遠藤 乾)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이날 엔도 교수의 강연은 ‘한일 양국의 화해를 위해 – 동아시아와 유럽의 화해 구조 비교’를 주제로 진행된다.
엔도 교수는 국제정치학 전공으로, 이날 강연은 동아시아 사례 등을 비교 분석하며 한일양국의 화해를 향한 독자적인 모델 구축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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