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2일 농촌지역 빈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조모씨(53.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서귀포시 소재 송모씨(55)의 집에 들어가 마루진열장내에 보관 중인 현금 등 29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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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2일 농촌지역 빈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조모씨(53.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서귀포시 소재 송모씨(55)의 집에 들어가 마루진열장내에 보관 중인 현금 등 29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