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센터, 국제회의 기획사업 '시동'
제주컨벤션센터, 국제회의 기획사업 '시동'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6.10.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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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허정옥)가 국제회의 기획업(PCO,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개관 4년째에 접어든 ICC Jeju는 그동안 620여건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면서 회의 진행에 필요한 노하우를 습득해 왔다.

이로써 명실공히 국제회의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힌 ICC Jeju는 그간의 행사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기획사로서 역할을 하는데 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ICC Jeju가 PCO로서 처음으로 진행하게 될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ICC Jeju에서 열리게 될 섬관광정책(ITOP) 포럼 행사의 일환인 '2006 섬관광교류전'이다.

ICC Jeju PCO팀은 섬관광교류전 행사 준비와 진행에 관련된 제반업무를 맡아 처리한다.

한편, 지난 1997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해남성, 인도네시아 발리주, 일본 오키나와현이 공동 창설한 섬관광정책 포럼의 창설 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섬관광교류전은 일반 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도 개방된다.

섬관광교류전은 전시관과, 음식문화관, 전통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훌륭한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ITOP 포럼과 섬관광교류전에는 11개국, 22개 지역에서 18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섬관광교류전에 이어 회의전문기획업무를 하기로 결정된 행사는 2007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세계총회호 제주총회에는 100여개 국가, 1000여개 자치단체에서 1,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개월 동안 ICC Jeju는 회의기획 전문인력을 신규채용하고, 테스크포스팀을 꾸려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향후, 보다 활발한 PCO업무를 통해 기존 회의장 임대사업 외에 보다 다각적인 수익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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