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댄스 등 40개 프로그램에 596명 접수
제주시평생학습관이 지난 1월20일부터 23일까지 5개 과정 40개 프로그램에 대해 모집한 결과 596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과정에 따른 접수현황은 △ 건강스포츠과정(스트레칭, 라인댄스 등)에 176명(남44,여132명) △언어·문학과정(중국어, 생활한자 등)에 98명(남23명, 여75명) △ 예능향상과정(난타, 포크기타 등)에 160명(남50명, 여110명) △ 생활공예과정(종이공예, 퀼트공예 등)에 27명(여27명) △ 취·창업과정(생활옷, 천연화장품만들기 등)에 135명(남7명, 여128명)이다.
성별론 남성 20%, 여성 80%로 남성에 비해 여성 접수비율이 두드러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5명(1%), 30대 42명(7%), 40대 221명(37%), 50대 257명(43%), 60대이상 72명(12%)이다. 최고령자 접수자로는 77세 정신종 할아버지로 신청 프로그램은 웃음치료학 및 포크기타 강좌 두 건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