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운호)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지난 2일 제주도내 애월읍에 소재한 창암재활원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품을 제공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방문한 창암재활원은 정신지체아등 중증 장애인들의 요양시설로서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여러 업체들의 정성어린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사내 봉사단체인 느영나영회와 백록회를 통해 평화양로원 방문, 소년소녀가장지원 돕기 및 한센병(나병)환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경헌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