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2015년 직원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지난 10일 열었다.
이날 대회는 도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사업 경쟁력 확보와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전국 최우수 품목농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은미 미서비스아카데미 원장을 강사로 초청,‘나의 변화가 전부를 웃게 합니다’란 주제로 임직원 교육을 했다.
김기훈 조합장은“제주감귤농협 임직원이 2015년을 맞아 감귤농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기 위한 상생정신을 다시 상기하고, 조합원 실익증진과 감귤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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