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포장 1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11명, 농관원장표창 2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일상)은 지난해 12월 31일 농정홍보, 농식품안전, 원산지표시관리, 농산물 검사 등에 공로가 있는 공무원·민간인에 대해 근정포장, 장관·농관원장 표창을 전달했다..
근정포장은 유용남 농업사무관이 받았다. 유 사무관은 30여 년 동안 농림공직자로 근무하다 지난해 7월에 명예퇴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민간인 7명, 공무원 4명이다.
△ 강동훈 삼달1리장·한경천 덕천리장(농업경영체 DB구축 공로) △ 조철후 장전리장·김상돈 중문통장(현장 농정홍보 공로) △ 오홍부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송상훈 친환경인증 농업인(친환경인증 관련 공로) △ 변성언 양돈농협 본부장(원산지표시관리 공로) △ 이승국 농업경영정보계장·강영임 주무관·윤도경 농업경영체 조사관(농업경영체 DB구축 공로) △ 배성재 주무관(원산지표시관리 공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표창은 박찬영 주무관·강창협 농업경영체등록 조사관(농업경영체등록 관련 공로)이 받았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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