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아일랜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과 25일 이틀간 ‘섭지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
휘닉스아일랜드는 이틀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오렌지동 로비에서 산타클로스가 아이들에게 요술풍선을 선물하고,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무료 체험 및 나만의 테디베어베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로비라운지 ‘섭지’에서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라이브 색소폰 공연과 함께 생맥주(3종), 크리스마스 특선 안주(7종)가 무제한 제공된다. 이용가격은 대인 2만5000원, 청소년 1만5000원, 초등학생 이하 무료이다.
아울러 민트 레스토랑은 24일, 25일, 31일, 3일간 ‘하우스그릴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민트 하우스그릴 갈라 디너 가격은 6만8000원이며, 선착순 100석만 예약 가능하다. 문의 민트 ☎064-731-7773.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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